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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카디비 & 오프셋 세트’ 전국에 깜짝 선보여

장미꽃은 붉고, 제비꽃은 파란 사랑의 계절 브랜드 최초의 연예인 커플 세트   밸런타인데이 맞아 한정 기간만 팬들 만난다   모두가 인정하는 공식적인 사랑의 언어는 아니더라도, 맥도날드 팬들은 인정할 진정한 사랑의 표시가 있다. 바로 사랑하는 사람이 가장 좋아하고 즐겨 찾는 맥도날드 메뉴를 아는 것! 절친이 맥카페 커피를 어떻게 마시는지를 기억하는 것부터, 애인이 자주 시키는 맥딜리버리 세트메뉴를 알고 있는 것이 그것이다. 그리고 그 메뉴가 무엇이건 누군가와 함께 즐기면 언제나 더 맛있게 느껴진다.    이에 사랑의 달을 맞아 ‘맥도날드’가 평생의 맥도날드 팬들과 함께 하는 최초의 셀럽 커플 세트 메뉴인 ‘카디비와 오프셋(Cardi B and Offset)’을 선보인다. 사랑하는 사람, 또는 썸녀/썸남, 절친 또는 그 중간 어딘가에 있는 특별한 사람과 나누기에 완벽한 세트메뉴다. 밸런타인데이 당일인 2월 14일(화)부터 전국의 참여 매장*에서 카디비 & 오프셋 밀(Cardi B & Offset Meal)을 주문할 수 있는데, 여기에는 각자가 좋아하는 메뉴 아이템에, 데이트 나이트에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는 메뉴가 하나 추가된다.   ▶카디비의 클래식 맥도날드 치즈버거와 톡 쏘는 BBQ 소스, 그리고 라지 코카콜라, ▶오프셋의 쿼터 파운더 치즈 버거와 라지 하이씨 오렌지 라바버스트(Hi-C® Orange Lavaburst®), ▶그리고 함께 나눌 메뉴로... 라지 사이즈 월드 페이머스 프라이와 따뜻하고 정신이 혼미하게 맛있는 애플 파이.   “제가 말씀드릴게요. 맥도날드면 제대로 된 데이트 나이트가 되는 겁니다. 다 비싸고 고급이어야 할 필요는 없어요. 데이트를 잡고, 좋아하는 음식과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새로운 추억을 쌓으면 그게 최고죠.” -오프셋   맥도날드 팬들은 특별한 누군가와 맥도날드에서 로맨틱한 첫 만남을 함께 하는 모습들을 계속해서 올려왔다. 드라이브 스루 데이트와 밸런타인데이 기념 이벤트부터 약혼 사진 촬영, 심지어 결혼식까지, 맥도날드와 함께한 사랑의 순간들은 다양하다. 팬들은 심지어 좋아하는 맥도날드 세트메뉴를 앞에 두고 프러포즈를 하기도 했다.   “데이트 나이트이건, 늦은 밤 공연을 끝내고 함께 즐기는 야식이건, 저는 항상 오프셋에게 맥도날드에 데리고 가달라고 해요. 이제는 오프셋과 제 이름이 들어간 세트메뉴가 나왔네요! 저희 모든 팬분들이 꼭 드셔보셨으면 해요. 특히 BBQ 소스와 함께요.” -카디비   카디비 & 오프셋 세트 메뉴는 연애의 시즌에서 영감을 얻은 재미있는 패키지에 담겨 판매될 예정으로, 여기에는 특별한 누군가에게 함께 맥도날드를 먹어달라고 물어볼 수 있는 레트로 감성의 밸런타인데이 카드가 포함돼 있다.   2023년 밸런타인데이, 카디비 & 오프셋 세트메뉴와 함께 사랑을 나누면 어떨까. 데이트가 한층 맛있어질 것이다. *카디비 & 오프셋 세트 메뉴(The Cardi B and Offset Meal)는 전국의 참여 매장에서 맥도날드 앱, 드라이브 스루, 또는 매장 내 주문을 통해 구매할 수 있음. 맥딜리버리는 참여 맥도날드 매장에서만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매장 구매보다 높을 수 있음. 배달/기타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음.   맥도날드 USA 소개 맥도날드(McDonald’S USA, LLC)는 양질의 재료로 만든 다양한 음식 메뉴들을 매일 수백만 명의 고객들께 제공하고 있다. 약 1만 3500개의 미국 내 맥도날드 레스토랑 중 95%는 지역 프랜차이즈 사업자들에 의해 독립적으로 소유 및 운영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mcdonalds.com)를 방문하거나, 페이스북 (www.facebook.com/mcdonalds) 또는 트위터 (@McDonalds)를 팔로우하면 확인할 수 있다.  맥도날드 오프셋 맥도날드 세트메뉴 맥도날드 메뉴 클래식 맥도날드

2023-02-13

왜 VA보다 맥도날드 해피밀이 2달러 더 비싼가

연방센서스국이 최근 메릴랜드 인구가 1년새 1만명 이상 인구가 줄어들었다고 발표하면서 메릴랜드 주민들이 새삼 악화된 경제상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모든 면에서 메릴랜드가 버지니아에게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물가 폭등에 따른 고통마저 더 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몽고메리 카운티 락빌에 거주하는 제이슨 뉴링거씨는 “우리는 이 문제를 아주 단순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는데, 왜 같은 맥도날드 메뉴 세트가 버지니아에 비해 1-3달러 더 비싼지 누구도 해명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레스톤의 맥도날드 매장에서 치킨 너겟 6조각짜리 해피밀 세트는 4.49달러이지만,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실버 스프링 매장은 6.39달러를 받는다.     빅맥 세트도 버지니아 레스톤은  8.89달러, 메릴랜드 실버 스프링은 9.59달러다. 이밖에도 맥도날드의 주요 식사메뉴가 모두 1-3달러 차이를 보였다.   메릴랜드는 예전에도 버지니아보다 물가가 다소 비쌌으나 코로나 팬데믹 이후 그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가우처 대학의 최근 여론조사에 의하면 메릴랜드 유권자의 28%가 내년 중간선거 최대 이슈로 경제 문제를 거론했다.   이같은 답변비율은 헬스케어(14%), 인종 및 사회정의 이슈(13%), 세금문제(12%), 교육(8%) 등을 훨씬 앞지른다.     공화당 성향 유권자의 46%가 경제 문제를 가장 큰 이슈로 여기고 있어 민주당보다 훨씬 많았다.   상당수의 메릴랜드 주민은 버지니아보다 높은 최저임금과 더 강한 코로나 팬데믹 규제, 에너지 및 환경 규제 등의 영향으로 버지니아 주민보다 훨씬 큰 경제적 고통이 뒤따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옥채 기자 kimokchae04@gmail.com맥도날드 해피밀 맥도날드 해피밀 맥도날드 매장 맥도날드 메뉴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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